먼저 어떤 구조물로 건축물을 지을지부터 고민하셔야 합니다.건축비는 평당 400으로 생각하셨는데 그 금액으로는 주기둥이 경량철골구조로 흔히들 조립식판넬주택이라고들 하지요.경량목구조나 철근콘크리트구조로 하실려면 최소 평당 500정도는 잡으셔야합니다.(인테리어나 외부치장공법들이 다양해서 요즘에 평당 단가가 거의 무의미합니다.)그리고 대지를 구입하시게 되면 전이나 답, 임야 같은곳은 토목설계와 시공을 수반하여야 합니다. 토목비(돌쌓기, 절.성토, 옹벽, 도로포장 등)도 생각해야 되요.
그리고 전, 답, 임야는 전용부담금(세금)이 있습니다. 전, 답은 제곱미터당 공시지가 33.3%로 납부금액 산정하고 임야는 지역마다 편차가 있는지 몰라도 제곱미터당 5000원에서 6000원사이로 보시면 됩니다.토목설계와 건축설계(인허가용설계)는 넉넉잡아 1000만원정도 생각하셔야합니다.또 전기가 들어오는지역인지도 계획하셔야 하며, 지하수개발을 하여야 하는 지역인지도 따져야합니다.자세한것은 그 지역 건축사 사무소에서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땅을 구입하시기 전에 관공서나 건축사사무소에 들어가셔서 건축물 설립 가능지역인지 확인 꼭 하셔야 합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땅은 대지이고요 건축하는 사람과 알아본상태입니다.제가 궁금한건 금전문제이죠~땅과 지을사람은 있는데 그땅을 사려면 집을팔아야하고..그집을 팔면 지을동안 어떻게 지내야하는지..아파트에서 아파트로 또는 지어진 주택으로 가는거야 팔고 가면 끝인데~아파트팔고 땅을사고 건축을하고 이사를가고..건축하는데 최소 4~5개월은 잡아야하는데 그기간을 아파트 사는사람과 협의가 잘되면 좋지만 너무긴 기간같아서요~거기다 아파트는 요즘 거래가 잘없어서 팔리는데 오래 걸린다고해서요~제맘대로 다 맞춰주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습니까~그래서 답답한 마음 한가득이네요~이럴땐 포기해야하는건가요?
0/600 bytes
0/600 bytes